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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대한항공, 몽골 사막에 16년째 푸른 희망 심다

      대한항공이 올해도 몽골 사막화 지역에 푸른 숲 가꾸기를 이어간다. 대한항공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바가노르구(區) 사막화 지역에서 입사 2년 차 직원 위주로 구성된 대한항공 임직원 120여 명과 델타항공 직원 30여 명 및 현지 주민,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. 대한항공은 사막화 진행을 막고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‘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(Global Planting Project)’의 일환으로 2004년 이곳에‘대한항공 숲’을 조성하고 ..

      산업·IT2019-05-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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